'콘크리트 유토피아', 4일 연속 1위..100만 넘고 흥행 질주[★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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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45만 9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리멘탈'은 7만 63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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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45만 9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8508명.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직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밀수'가 17만 2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9만 4127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엘리멘탈'은 7만 63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656만 9142명이다.
올여름 한국 영화 빅4 중 '비공식작전', '더 문'은 여전히 흥행 먹구름이 끼어있다. '비공식작전'(4만 9415명)은 4위, '더 문'(2만 111명)은 6위를 기록한 가운데, 두 작품 모두 100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5만 30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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