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염주의보…강화·옹진 제외

박아론 기자 2023. 8.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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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와 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인천 기온은 영종도 28.4도, 부평구 27.7도, 연수구 27도, 중구 26.9도, 서구 26.2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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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바람 의지해 장사하는 상인(자료사진)/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와 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인천 기온은 영종도 28.4도, 부평구 27.7도, 연수구 27도, 중구 26.9도, 서구 26.2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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