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 열풍에... CU, ‘약과향 맥주’ 출시

김은영 기자 2023. 8.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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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기 상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흑맥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CU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CU는 인기를 반영해 수제 맥주 기업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손잡고 달콤한 약과 향과 계피 향이 느껴지는 흑맥주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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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의 인기에 힘입어 약과향 맥주를 출시한다. /BGF리테일

CU가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의 인기에 힘입어 약과향 맥주를 출시한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기 상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를 흑맥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는 CU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손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타고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80만 개를 돌파했다.

CU는 인기를 반영해 수제 맥주 기업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손잡고 달콤한 약과 향과 계피 향이 느껴지는 흑맥주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CU는 맥주가 편의점 주류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지난해부터 주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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