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농업진흥재단-빛가람종합병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가 학교와 공공기관에 이어 병원까지 확대·공급된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농업진흥재단과 나주의 빛가람종합병원과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빛가람종합병원 구내식당에 나주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재단에서는 임직원 건강검진 시행 기관으로 빛가람종합병원을 지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가 학교와 공공기관에 이어 병원까지 확대·공급된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농업진흥재단과 나주의 빛가람종합병원과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빛가람종합병원 구내식당에 나주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재단에서는 임직원 건강검진 시행 기관으로 빛가람종합병원을 지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선한 산지 농산물 공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진과 병원 환자·직원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병원 경영 활성화라는 윈-윈관계를 구축했다.
오경규 대표원장은 “건강한 먹거리는 환자들의 건강과 직결된다”라며 “신선한 나주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감사드리고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웅범 재단 부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선순환 경제에 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농가와 업체,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가겠다”라고 밝혔다.
나주 서미애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훔쳐 달아난 10대들… 운전자는 초6 촉법소년
- 해병대서 후임병 ‘헤드록’ 걸고 머리카락 태운 20대
- 다리 길어보이는 ‘가짜배꼽’…중국 여성 홀린 “발명품” 정체는
- “샌드위치 반 쪼개주세요” “네, 2900원 내세요” 伊 코모 호숫가 카페
- “시험지 왜 늦게 내!”…버럭한 교사 ‘벌금 700만원’
- 박명수 “사실 무한도전 하기 싫었다” 놀라운 사연
- “흉기난동 피해자입니다”…피해자 얼굴 공개
- “캐리어에 넣어”…세부서 납치된 한인 아이 ‘공포의 7시간’
- 롤스로이스男 얼굴 공개…“차는 할부, 명품시계 짝퉁”
- “낯 뜨거운 서핑”…바다 위 ‘꿈틀’ 남녀 애정행각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