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독일 포칼 2라운드 진출…이재성은 선발 출장해 80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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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31)이 선발로 출장해 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 진출을 도왔다.
마인츠는 13일(한국 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엘버스베르크(2부리그)와 2023-2024 DFB 포칼 1라운드(64강) 원정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포칼 2라운드 대진 추첨은 현지 시간 10월 1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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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31)이 선발로 출장해 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 진출을 도왔다.
마인츠는 13일(한국 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엘버스베르크(2부리그)와 2023-2024 DFB 포칼 1라운드(64강) 원정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이재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35분 교체까지 80분간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마인츠는 후반 28분 뤼도빅 아조르크의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챙겼다.
포칼 2라운드 대진 추첨은 현지 시간 10월 1일에 진행된다. 경기는 10월 31일~11월 1일 열린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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