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 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3R 공동 6위…선두와 5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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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3위에서 3계단 내려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까지 이어진 정규 시즌 결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만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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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 나갔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3위에서 3계단 내려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독 선두를 지킨 루카스 글로버(미국·14언더파 196타)와는 5타 차입니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까지 이어진 정규 시즌 결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만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 이후엔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을 추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르게 됩니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 첫날 2위, 2라운드 3위에 이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전날 김주형과 같은 공동 3위였던 임성재도 한 타를 줄여 공동 6위가 됐습니다.
페덱스컵 순위 3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임성재는 현재 성적이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30위 이내 진입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날 2번 홀(파4)에서 15m 넘는 버디 퍼트를 넣어 순조롭게 출발한 임성재는 이후 전반엔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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