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우송정보대 'KWC'…4개팀 각 대상·상금 200만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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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우송정보대학 등과 교내에서 '2023 KWC(korea Wi.content Contest)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4개팀과 최우수상 4개팀 등 총 69개팀이 입상, 상금 4450만원을 받았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수상 작품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실력에 놀랐다"며 "KWC는 IT와 요리 분야의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활약하는 KWC 대회 출신 젊은 인재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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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우송정보대학 등과 교내에서 '2023 KWC(korea Wi.content Contest)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중·고생들의 IT와 뷰티, 요리, 제과제빵, 애견미용 분야 창의성과 실력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13개 부문(게임기획, 앱개발기획, 창작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예선에 전국에서 426명이 참가했다.
예선 통과 69개팀 125명이 본선에서 발표 면접과 시연을 했다. 대상 4개팀과 최우수상 4개팀 등 총 69개팀이 입상, 상금 4450만원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한국조리과학(김성종 외 1명)은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메뉴로, 경기게임마이스터고(이민영 외 3명)은 귀여운 펫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게임 콘셉트로 찬사를 받았다. 대상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수상 작품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실력에 놀랐다"며 "KWC는 IT와 요리 분야의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활약하는 KWC 대회 출신 젊은 인재들이 많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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