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작가와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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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작가와 작품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미니 아뜰리에' 코너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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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작가와 작품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여름의 모양: Hyper Summer’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신모래, 키미 등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진 작가로 구성된 전시인 만큼 방문객의 절반이 20~30대였다고 신세계는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평을 남길 수 있는 ‘미니 아뜰리에’ 코너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지난 한 달간 고객들은 2000장이 넘는 감상평을 작가에게 남겼다.
신세계는 전시가 끝나면 대표 감상평을 선정해 작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 신세계에도 ‘50자 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는 고객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보는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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