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봐"…호나우지뉴·마테라치·칸나바로, 일정 마치고 귀국

박지혁 기자 2023. 8. 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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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레전드 호나우지뉴(브라질), 마테라치, 칸나바로(이상 이탈리아)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10월 레전드 매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셋은 기자회견, 축구 클리닉, 팬미팅 등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사전 교감을 하기 위해서다.

레전드 매치는 10월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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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레전드 매치 예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왼쪽)와 마르코 마테라치,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라싱시티그룹 초청 축구 레전드 3인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8.1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 축구의 레전드 호나우지뉴(브라질), 마테라치, 칸나바로(이상 이탈리아)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10월 레전드 매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셋은 기자회견, 축구 클리닉, 팬미팅 등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특히 호나우지뉴는 밤 11시55분 비행편으로 출국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팬들이 공항을 찾아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사전 교감을 하기 위해서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1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내 한 축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석해 아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3.08.10. kch0523@newsis.com

레전드 매치는 10월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최를 위해 여러 관계 단체와 협의가 오가는 중이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 주관으로 다음달 또 다른 레전드들이 한국을 찾아 홍보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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