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봐"…호나우지뉴·마테라치·칸나바로, 일정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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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레전드 호나우지뉴(브라질), 마테라치, 칸나바로(이상 이탈리아)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10월 레전드 매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셋은 기자회견, 축구 클리닉, 팬미팅 등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사전 교감을 하기 위해서다.
레전드 매치는 10월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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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 축구의 레전드 호나우지뉴(브라질), 마테라치, 칸나바로(이상 이탈리아)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10월 레전드 매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셋은 기자회견, 축구 클리닉, 팬미팅 등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특히 호나우지뉴는 밤 11시55분 비행편으로 출국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팬들이 공항을 찾아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국내 팬들과의 사전 교감을 하기 위해서다.
레전드 매치는 10월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최를 위해 여러 관계 단체와 협의가 오가는 중이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 주관으로 다음달 또 다른 레전드들이 한국을 찾아 홍보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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