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19금 ‘파리애마’ 수위에 父 쇼킹, 대본 다 찢었다”(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혜리가 '파리애마'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8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파리애마'의 주인공, 유혜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1983년 CF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유혜리는 "어떻게 '파리애마'에 출연했나"는 질문에 "돈을 많이 준다길래 했다"면서 "그때는 영화도 모르고, 연기도 몰랐다. 일단 사고 치고 수습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냥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혜리가 '파리애마'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8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파리애마'의 주인공, 유혜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1983년 CF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유혜리는 "어떻게 '파리애마'에 출연했나"는 질문에 "돈을 많이 준다길래 했다"면서 "그때는 영화도 모르고, 연기도 몰랐다. 일단 사고 치고 수습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냥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는 말에 "계약을 하고 파리로 떠나기 직전에 아버지가 아셨다. 대본 보고 쇼킹을 받으셔서 다 찢어버리셨다"고 회상했다.
'파리애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배우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다"면서 "수위가 높은 건 대역을 부탁했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서 힘이 들었지만 어느 정도 흥행도 됐다"고 덧붙였다.(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박나래, 겉옷 벗어던졌다‥비키니 입고 뱃살튜브 공개(나혼산)
- ‘딸 아들 유학’ 손태영, 뉴욕서 만난 송강호 子 비주얼에 깜짝 “너무 잘 생겼다”
- ‘재벌과 열애설’ 블핑 리사, 한뼘 비키니 입고 섹시한 거울 셀카
- “좀 커 보여” 뿌까머리한 163㎝ 제니, 175㎝ 신현지와 키 차이 극복
- 거장 앙드레김, 대장암 투병 숨겼지만 합병증 사망…오늘(12일) 13주기
- 한혜진, 송가인 감탄한 정원있는 단독주택 공개(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코드쿤스트, 발기부전 올뻔 “1㎏ 아령 수련”에 꽈추형 경고(마녀사냥)[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