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선공개곡 日 오리콘 정상

김지현 기자 2023. 8. 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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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1일 자)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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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1일 자)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 2위에 올랐다.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8월 1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각각 377만 3666회와 357만 6108회 스트리밍되며 10위와 12위에 랭크됐다.

또 ‘레이니 데이즈’는 13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러브 미 어게인’은 3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뷔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알앤비 장르로,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퍼커션 소리와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 뷔의 매력적인 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알앤비 장르의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부각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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