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고추 건조장 화재로 1억여원 피해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8.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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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건조장에서 불이나 1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17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의 고추 건조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조장 488㎡가 모두 타고 건조기와 고추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3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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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건조장에서 불이나 1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17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의 고추 건조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조장 488㎡가 모두 타고 건조기와 고추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3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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