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예능 부담감 토로 “난 비방일 때 제일 재밌어” (꼰대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예능 부담감을 토로했다.
전소미는 "성인이 되면서 살짝의 자아와 성격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능을 나가면 그래도 어렸을 때 그게 있으니까 '옛날에 이 정도 했는데 이만큼은 해야지'라는 부담이 생겼다. 생각이 많아지니까 자꾸 말리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전소미가 예능 부담감을 토로했다.
8월 1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전 "소미"입니다! 전 "꼰대"입니다! (feat.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소미는 "제가 열여섯에 데뷔를 했다. 당시 제 그룹에 언니들이 열 명이나 더 있어서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언니들이 다 커버를 쳐줬다"며 "저는 약간 막 나가는 막내로 예능을 많이 나갔다. 그때는 어리니까 잘 모르고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막 지르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전소미는 "성인이 되면서 살짝의 자아와 성격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능을 나가면 그래도 어렸을 때 그게 있으니까 '옛날에 이 정도 했는데 이만큼은 해야지'라는 부담이 생겼다. 생각이 많아지니까 자꾸 말리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김대희가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안타까워하자 전소미는 "그래서 예능을 못 했다가 과거의 저를 놨다. 저는 비방일 때가 제일 재밌다. 예능이라서 '이 얘기를 해야지' 보다는 그냥 저로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꼰대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박나래, 겉옷 벗어던졌다‥비키니 입고 뱃살튜브 공개(나혼산)
- ‘딸 아들 유학’ 손태영, 뉴욕서 만난 송강호 子 비주얼에 깜짝 “너무 잘 생겼다”
- ‘재벌과 열애설’ 블핑 리사, 한뼘 비키니 입고 섹시한 거울 셀카
- “좀 커 보여” 뿌까머리한 163㎝ 제니, 175㎝ 신현지와 키 차이 극복
- 거장 앙드레김, 대장암 투병 숨겼지만 합병증 사망…오늘(12일) 13주기
- 한혜진, 송가인 감탄한 정원있는 단독주택 공개(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코드쿤스트, 발기부전 올뻔 “1㎏ 아령 수련”에 꽈추형 경고(마녀사냥)[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