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휘영, 솔로 데뷔 예열 완료 "뿌듯하고 벅차…계속 부딪치고 파" [일문일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SF9 휘영이 첫 솔로 데뷔 예열을 마쳤다.
휘영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드라이브5(Drive5)'를 발매한다. 동시에 신곡 라이브 클립 본편 영상도 공개된다다.
▲이하 휘영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드라이브5(Drive5)' 발매 기념 일문일답.
Q. 솔로 디지털 싱글 '드라이브5(Drive5)'를 발매하게 됐다. 소감이 어떤가?
"뿌듯하다. 기분이 너무 좋고 벅차다. 흥분되기도 하지만 이 기분을 차분하게 오랫동안 즐기고 싶다."
Q. '드라이브5(Drive5)'는 어떤 곡인가?
"독특한 곡이다. 에너지 있는 비트에 미드나잇 톤의 믹스가 여름 밤바람을 떠올리게 한다."
Q.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작업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복잡해지지 않으려고 했다. 노력은 모든 부분에서 했지만 어렵게 생각하면서 숙제하듯 하려 하지 않았다."
Q. '드라이브5(Drive5)'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
"저는 보통 늦은 저녁에 듣는 편이다. 그럼 더 감성적으로 와닿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한 번 들어보시고 괜찮으셨다면 언제든 또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Q.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 후 기대하는 반응이 있다면?
"저한텐 이 모든 과정이 꿈이었다. '그냥저냥 준비해서 낸 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Q.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끝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계속 부딪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늘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지만 이 설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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