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575%↑
금시세닷컴 일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9,000원, 살때 344,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8,000원, 살때 25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7,000원, 살때 20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6,000원, 살 때 148,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원, 살 때 3,7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9,500원이며, 팔때는 307,000원이다.
18k는 팔때 225,700원이다.
14k는 팔때 175,0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6,000원이며, 팔때는 125,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90원이며, 팔때는 3,07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 11일 20:58:13 50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1,866.21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월요일 금시세(금값)는 81,398.14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468.07원 오른 것(등락률 +0.575%)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06,998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T.oz(약31.1g)당 1,919.05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6.74달러 내린 것(등락률 -0.864%)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468.07원 상승(등락률 +0.575%)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16.74달러 하락(등락률 -0.864%)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23시 58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가가종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자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상태에 빠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하락했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4.4% 하락했다. 시장은 중국이 그동안 인프라 투자를 남발했고 지방 정부가 부채가 많은 상태이며 정부의 재정 확대에도 한계가 있어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에 미국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행정명령을발표했다. 중국의 첨단 기술 분야로 분류된 규제 대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양자 정보기술이 해당된다. 미국의 이번 투자 제한 조치는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반도체 핵심 원료 통제에 나선 것에 대한 '맞불' 견제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이 이달부터 반도체용 희귀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밝히고, 미국이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로 대응하며, 첨단기술을 놓고 미중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이번 강등으로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했고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지난 2011년에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락하며 미국 증시가 15% 이상 급락하고 전 세계에 영향을 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지난 2011년보다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 고위급이 타는 VIP용 여객기인 일류신-62M 기종이 지난 1일 모스크바를 출발해 36시간 동안 평양에 머물렀다.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북한 무기를 찾아 방문했고 러시아가 북한과 포탄 거래 등을 통한 군사 협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 거래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인근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을 공격했다. 러시아 해상·내륙 교통청은 유조선은 타격을 받았지만 침몰하지 않았고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보복 공격에 나섰다. 러시아는 극초음속 미사일 등의 무기로 우크라이나 각지를 공격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방공망으로 일부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설명했지만 인명피해 여부 등 구체적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