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원도심학교 운영정책 개편…“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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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원도심학교 유형을 통합하고 운영 기간도 단축하는 등 운영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공동통학구형은 '어울림학교 공동통학구형'으로 흡수·편입하고, '학교-지역 협력형', '학교 간 협력형', '교육돋움형'은 유형 구분 없이 '원도심학교'로 통합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도심학교 운영 기간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교육환경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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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내년부터 원도심학교 유형을 통합하고 운영 기간도 단축하는 등 운영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공동통학구형은 ‘어울림학교 공동통학구형’으로 흡수·편입하고, ‘학교-지역 협력형’, ‘학교 간 협력형’, ‘교육돋움형’은 유형 구분 없이 ‘원도심학교’로 통합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도심학교 운영 기간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교육환경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내년 원도심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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