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며 실내악 감상" 바디프랜드, 문화 행사 진행

"마사지 받으며 실내악 감상" 바디프랜드, 문화 행사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 VIP 고객 대상 '플라워 클래스' 등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안마의자 '다빈치',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다. 다빈치는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체수분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한 뒤 사용자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안마의자다. 파밀레는 1인 가구를 겨냥한 마사지소파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행사 첫 날인 15일에는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으며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로 이뤄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17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 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빈치 또는 파밀레를 구매하면 라텍스 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렌털료 1만원(구매 시 59만원)을 추가하면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마사지 베드 '에이르'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다빈치와 파밀레를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체험 중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