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2023. 8. 13.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견본주택 방문고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이다. 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다.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광주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고,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호남고속도로,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도심접근성이 좋으며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km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했다. 공동주택 주차장은 전기차주차구획 112대를 포함해 총 2,161대(세대당 약 1.4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옥외 전기차주차구획 28대 외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지상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컬러풀플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세대에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84㎡A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84㎡B는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1인 독서실,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등 교육시설과 골든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프라이빗 샤워시설과 퍼팅그린이 갖춰진 골프연습장, GX룸, 피티룸, 필라테스, 피트니스가 가능한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다이닝라운지, 힐스라운지, H아이숲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도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견본주택 방문고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