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민희진 때문에 당황, 자연스러움 장난 아냐"[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3. 8. 13.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와 작업 비화를 밝혔다.

뷔는 지난 1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아미(팬덤명)와 소통했다.

이날 뷔는 발매를 앞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작업기를 언급하며 "우리 탄이(반려견)가 데뷔해서 아주 좋다.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와 작업 비화를 밝혔다.

뷔는 지난 1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아미(팬덤명)와 소통했다.

이날 뷔는 발매를 앞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작업기를 언급하며 "우리 탄이(반려견)가 데뷔해서 아주 좋다.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염색을 해서 관리가 어렵다. 머리카락이 자라서 나중에 또 염색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위버스
민희진과 작업에 대해서는 "엄청 자연스러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드를 잘 살려줬다. 민희진 누님이 '태형아, 너 내일 시간 있어?' 하고 묻길래 '아무것도 없긴 해요, 쉬려고요'라고 답했더니 다음 날 나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약속 장소에) 가자마자 '태형아, 여기 서'라고 하시더니 사진을 찍는 거다. 살면서 처음이었다. 당황도 했다. 오자마자 준비 그런 것도 없었다. 자연스러움이 장난 아니었다"고 말했다.

뷔는 "그것들이 다 녹아들었던, 즐겁게 소풍 온 기분으로 놀다 보니 사진이 다 나와있었다. 아미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