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현대미술 관련 ‘별난 책 이야기’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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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전시 '별난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선태, 이지민, 최지수, 황용진 현대미술 작가 4인의 책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4점이 소개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상상이 펼쳐지는 이번 전시로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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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전시 ‘별난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차원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선태, 이지민, 최지수, 황용진 현대미술 작가 4인의 책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4점이 소개된다.
또 전시 이해를 돕도록 감상 200% 체험지, 함께 그리다, 마음을 그려줘 등 전시 연계 체험활동을 전시장에서 상시 진행하며 사진 촬영 구역도(포토존) 마련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가들의 상상이 펼쳐지는 이번 전시로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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