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길주 북북서쪽서 2.3 지진…자연지진”
2023. 8. 13. 08:45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13일 오전 7시 55분 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1도, 동경 129.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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