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무더위’…일부 지역엔 소나기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8. 13.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3일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일요일인 13일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사이에는 강원 중·남부 산지, 충청 남부 내륙, 전북 동부,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경남 내륙, 제주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14일 새벽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 5도에 5~3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예상된다.

한편, 태풍 란과 도라의 국내 상륙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다만 북상하며 국내 기압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날씨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