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민기 코믹 티키타카…'힙하게', 시청률 5.3%로 출발

이재훈 기자 2023. 8.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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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민기 주연의 JTBC 새 토일 드라마 '힙하게'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선 100년 만에 유성이 떨어진 날 소 엉덩이를 만져 진료하던 중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생긴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서울에서 좌천된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꼬이고 꼬인 첫 만남이 펼쳐졌다.

한지민과 이민기를 비롯한 배우들이 빚어낸 코믹 티키타카, 드라마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이남규 작가가 작정하고 만든 코미디는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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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힙하게' 1회. 2023.08.13.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지민·이민기 주연의 JTBC 새 토일 드라마 '힙하게'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힙하게'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100년 만에 유성이 떨어진 날 소 엉덩이를 만져 진료하던 중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생긴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서울에서 좌천된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꼬이고 꼬인 첫 만남이 펼쳐졌다.

한지민과 이민기를 비롯한 배우들이 빚어낸 코믹 티키타카, 드라마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이남규 작가가 작정하고 만든 코미디는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금토드라마들인 SBS TV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MBC TV '연인' 시청률은 각각 6%와 5.2%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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