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New 캡틴’ 손흥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2023. 8. 13.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같은 큰 팀의 주장이 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새 시즌 유니폼과 완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가 EPL에서 주장 완장을 단 건 지난 2012~2013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現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이후 손흥민이 두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요리스를 대신해 클럽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같은 큰 팀의 주장이 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새 시즌 유니폼과 완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선수가 EPL에서 주장 완장을 단 건 지난 2012~2013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現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이후 손흥민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캡쳐) 2023.8.13/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