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신형엔진' 이강인, PSG 데뷔전서 펄펄
2023. 8.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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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상대 수비의 태클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곤살루 하무스, 아센시오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로 나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장기인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를 선보였고,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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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서 상대 수비의 태클을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곤살루 하무스, 아센시오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로 나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장기인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를 선보였고,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유럽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볼 터치 85회, 드리블 3회 성공,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한 이강인에게 평점 7.4를 부여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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