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기류 일제점검 연장…“흉기 난동 대비”

김현주 2023. 8. 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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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흉기 난동이 잇따르면서 전주덕진경찰서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해오던 개인 소지 총기류 일제 점검을 오는 18일까지 연장합니다.

총기를 불법으로 개조했는지 살펴보고, 총기 소유자의 범죄 경력이나 가정폭력 관리대상 여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주한옥마을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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