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1도 예상

하경민 기자 2023. 8. 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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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특히 오는 15일부터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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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열흘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6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08.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특히 오는 15일부터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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