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더위…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날씨]
배혜지 2023. 8. 13. 07:24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이 시각 충남 예산인데요.
충청과 남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서 운전하실 때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안개도 걷히겠고요.
다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남부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32도로 어제보다 8도나 높겠고 대전 32도, 광주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입니다.
휴일인 오늘 바다를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3도, 대구 32도, 부산 31도로 어제보다 2~6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고 내일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미정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잼버리 전기설비 60% 적합 판정에 강행?…점검 결과 개막 당일 통보
- “민주당 정치인은 왜 비호감인가?”…혁신위가 던진 질문들
- 소문에 우르르…‘테마주’ 일확천금의 꿈? [경제대기권]
- 휘발유 10개월 만에 1,700원대…하반기 물가 변수될까?
- “총기 사용” 하겠다는데…경찰관 면책, 어디까지?
- 미국 현상금 걸린 북한 사이버 범죄…“지난해만 2.2조, 공격은 무차별”
- 가슴 쓸어내린 반지하…“여전히 대비는 안 돼있어요”
- 막바지 피서를 즐겨라…징검다리 광복절 연휴 ‘북적’
-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교민 피해도 상당
- 멀티골 넣고 혼난 EPL 득점왕 “골욕심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