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무단 방치 해결'..전용 주차 구역 78곳 설치

허현호 2023. 8. 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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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용 주차 구역이 설치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시내 보행에 장애가 되지 않는 폭 3m 이상 보도 78곳에 시범적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과 '스마트 PM 스테이션'이라 불리는 거치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지역에는 4개 업체의 공유 전동 킥보드 3,390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전주시는 이와 관련한 불법 주차와 무단 방치 민원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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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주시

공유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용 주차 구역이 설치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시내 보행에 장애가 되지 않는 폭 3m 이상 보도 78곳에 시범적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주차 구역과 '스마트 PM 스테이션'이라 불리는 거치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 지역에는 4개 업체의 공유 전동 킥보드 3,390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전주시는 이와 관련한 불법 주차와 무단 방치 민원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거치대에 킥보드를 반납하면 인근 편의점과 카페 등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제도 함께 운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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