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서벽준, 김세정 향한 여전한 애정 "웃음 보니 다행"[★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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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배우 서벽준이 김세정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도하나(김세정 분)이 첫사랑 박도휘(서벽준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과거 도하나로 하여금 카운터가 되기 전 코마상태로 병상에 누워있을 당시 도하나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박도휘를 떠올리게 했다.
도하나는 자신의 첫사랑인 박도휘에게 다시 설레는 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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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도하나(김세정 분)이 첫사랑 박도휘(서벽준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피아노 학원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학생들은 박도휘에게 "선생님 여친은 왜 맨날 달리고 있냐, 달리기 선수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박도휘는 도하나가 근처에 있다고 짐작하며 도하나를 만나기 위해 곧장 공원으로 뛰쳐나갔다.
두 사람은 결국 재회했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도하나는 박도휘에게 "결국 피아노 계속 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도휘는 "피아니스트는 못 됐지만, 피아노가 좋아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하나에 미쳐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다"라고 자신도 모르게 불쑥 튀어나온 진심에 당황해했다. 이에 도하나가 미소를 보이자 "웃는 모습 보니까 다행이다. 내가 아는 도하나가 맞네"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 위해 약속을 잡으려 했다.
그러나 도하나는 "내가 일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할 것 같네"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박도휘가 아쉬워하며 도하나의 손을 잡았다. 이는 과거 도하나로 하여금 카운터가 되기 전 코마상태로 병상에 누워있을 당시 도하나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박도휘를 떠올리게 했다. 도하나는 자신의 첫사랑인 박도휘에게 다시 설레는 마음을 느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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