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진선규, 악귀로 흑화→카운터 조병규와 대치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3. 8. 13.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진선규가 흑화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5회에서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마주석(진선규)을 찾아갔다.

무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주석은 계속해서 필광에게 달려들었다.

이에 필광은 악귀의 힘으로 마주석을 굴복 시키려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진선규가 흑화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경이로운 소문2') 5회에서 필광(강기영)과 겔리(김히어라)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마주석(진선규)을 찾아갔다.

마주석은 필광에게 "진실을 말해라"고 했다. 이에 필광은 "이 정도 힘으로는 네가 진실을 알 수는 없다"고 말하며 무력으로 그를 제압했다.

무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주석은 계속해서 필광에게 달려들었다. 이에 필광은 악귀의 힘으로 마주석을 굴복 시키려 했다.

겔리는 이민지(홍지희)의 흉내를 내며 마주석을 괴롭혔다. 필광은 마주석을 염력으로 주무르며 "네 힘 그게 네 복수를 도울 거고, 나도 그게 필요하다"고 했다.


마침내 마주석은 아내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귀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마주석은 자신의 아내를 언급하며 조롱하는 재소자들부터 죽인 뒤 구치소를 탈출하기 시작했다.

악귀를 받아들인 마주석의 힘은 상상초월이었다. 무력 뿐만 아니라 염력까지 사용할 줄 아는 그야말로 악귀 그자체였다.

마주석은 그대로 담장을 넘어 구치소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 소문(조병규)과 마주쳤다. 마주석에게 깃든 악귀는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이다. 죽여야 한다"고 종용했다. 마주석은 붉게 물든 눈으로 소문과 대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경이로운 소문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