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낮 27~33도

이상제 기자 2023. 8. 13.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33도, 대구 32도, 구미 31도, 영주 30도, 포항 29도, 울진 27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서진 우사에서 소들이 빠져나와 있다. 2023.08.1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군위,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영주,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도~33도의 분포로 평년(28~32)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산 33도, 대구 32도, 구미 31도, 영주 30도, 포항 29도, 울진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