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데뷔전 81분 활약…팀은 로리앙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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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81분을 뛰고 교체돼 나올 때까지 슈팅은 3회, 드리블은 팀에서 가장 많은 4차례를 시도해 이 가운데 3차례를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강인의 활약에도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의 빈자리를 느끼며 로리앙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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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은 오늘(13일) 파리에서 열린 리그1 개막전이자 로리앙과 홈 경기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뛰며 날카로운 크로스와 드리블, 연계 플레이에 주력했습니다.
전반 8분, 특유의 탈압박에 이은 연계 플레이로 하무스의 슛을 이끌어냈고, 16분엔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프리킥과 코너킥 기회에선 예리한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이강인은 81분을 뛰고 교체돼 나올 때까지 슈팅은 3회, 드리블은 팀에서 가장 많은 4차례를 시도해 이 가운데 3차례를 성공했습니다.
크로스 역시 팀에서 가장 많은 12차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강인의 활약에도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의 빈자리를 느끼며 로리앙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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