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보드 요가' 울산 동구청년센터, 선셋 SUP 체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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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년센터가 마련한 '선셋 SUP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구청년센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토·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셋 SUP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청년센터, 민관협치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 주관팀으로 선정된 '서프타운' 팀과 협업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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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년센터가 마련한 '선셋 SUP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구청년센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토·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셋 SUP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청년센터, 민관협치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 주관팀으로 선정된 '서프타운' 팀과 협업으로 마련됐다.
총 6차례에 걸쳐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7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질녁 패들보드 위에서 석양과 함께 요가를 체험했다. 또 LED 패들보드를 타고 인근 대왕암을 투어했다.
SUP 체험에 참여한 한 청년은 "울산에서 새로운 놀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이 발굴되는 것 같아 좋았다"며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바다 위에서 즐기는 SUP 체험 등 울산 핫플을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구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계인구 확대 등 청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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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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