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백진희 혼인신고, 강부자 잃어버린 친딸 찾나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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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와 혼인신고 후 강부자의 잃어버린 친딸 딸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오연두(백진희 분)가 진짜 부부가 되며 은금실(강부자 분)의 잃어버린 친딸을 찾는데도 앞장섰다.
공태경 모친 이인옥(차화연 분)은 오연두 친정으로 찾아가 강봉님(김혜옥 분)을 "사돈"이라고 부르며 아들 공태경과 오연두의 결혼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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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와 혼인신고 후 강부자의 잃어버린 친딸 딸기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과 오연두(백진희 분)가 진짜 부부가 되며 은금실(강부자 분)의 잃어버린 친딸을 찾는데도 앞장섰다.
은금실은 공태경 집 앞에서 김준하(정의제 분)와 마주치자 “내 손자 앞에서 썩 꺼져라”며 내쫓았다. 이어 은금실은 공태경에게 지난 일들을 사과했다. 은금실은 잃어버린 친딸 딸기가 생각나 공태경을 더 모질게 대했다고 털어놨다. 공태경은 은금실과 함께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를 찾아가 유전자를 등록하며 딸기를 찾게 도왔다.
공태경 모친 이인옥(차화연 분)은 오연두 친정으로 찾아가 강봉님(김혜옥 분)을 “사돈”이라고 부르며 아들 공태경과 오연두의 결혼을 허락했다. 오연두는 혼자 하늘이를 낳아 키우며 공태경을 혼자 낳아 키운 이인옥 생각이 더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인옥은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다”며 오연두에게 마음을 열었다.
김준하는 오연두를 찾아갔다가 이인옥을 목격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이인옥은 김준하에게 하늘이를 공태경과 오연두가 함께 키울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준하는 “내 아이를 누가 키우냐”며 분노했다. 은금실은 공태경과 오연두에게 옷을 사주며 데이트 자리까지 만들어줬다.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혼인신고 1년 후 친자 입양이 가능하다며 당장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청했다.
선우희(정소영 분)는 오연두에게 자신이 속인 첫사랑 오빠가 외삼촌 강대상(류진 분)이란 사실을 고백하며 앞으로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연두는 선우희 덕분에 공태경과 다시 만났다며 마음 아파했다. 은금실과 이인옥은 강봉님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고 공태경과 오연두 가족의 상견례가 이뤄졌다. 양가 막내 공유명(유재이 분)과 오동욱(최윤제 분)은 불참했다.
공천명(최대철 분) 염수정(윤주희 분) 부부와 강대상이 사돈으로 재회 경악했다. 공천명과 염수정은 강대상에게 아직도 선우희와 연락하는지 물으며 양가 가족들에게 정자를 기증받으려 했던 과거사를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다. 공태경과 오연두는 혼인신고를 했고, 그 모습을 목격한 김준하는 친권자 지정 신고로 맞불을 놨다. 김준하는 오연두 딸의 성을 김하늘로 바꿨다.
김준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밀며 제 딸을 내놓으라고 소리쳤고 이를 막으려던 은금실, 강봉님에 올드스쿨 할머니들까지 김준하를 막느라 몸싸움을 벌였다. 김준하는 모두를 경찰에 고소하려 했고, 오연두는 “그렇게 원하면 데려가라. 대신 이 일에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괴롭히지 마라. 나도 하늘이와 같이 갈 거다”며 아이를 데리고 김준하를 따라갔다.
오연두는 김준하에게 애 기저귀를 갈게 했고 김준하가 어쩔 줄 몰라 하며 베이비시터를 부르겠다고 하자 “아이는 베이비시터가 아니라 부모가 키우는 거다. 아이가 보고 싶으면 준비가 됐을 때 말해라”며 가버렸다. 그 사이 장호(김창완 분)는 딸 장세진(차주영 분)과 공태경의 결혼식에서 본 김준하를 기억하고 “세진이 전남자친구가 왜?”라며 의문을 품었다.
공태경 가족들은 김준하가 오연두와 딸 하늘이를 데려갔다는 데 분노하면 함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오연두는 “하늘이에게 진짜 가족이 생긴 것 같다”며 감격했다. 공태경은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은금실의 잃어버린 친딸 딸기를 찾았다는 연락에 “딸기를 찾았다고요?”라며 놀랐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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