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4년 전 코마상태, 서벽준 간병 알고 뭉클 (경소문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13.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세정이 자신을 간병해준 서벽준에게 감격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5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박도휘(서벽준 분)의 진심을 알았다.

박도휘는 4년 전 카운터가 되기 전에 코마상태에 있던 도하나를 지극정성 간병했다.

그러다 도하나가 카운터가 돼 갑자기 병원에서 사라지자 박도휘는 크게 걱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세정이 자신을 간병해준 서벽준에게 감격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5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도하나(김세정 분)는 박도휘(서벽준 분)의 진심을 알았다.

앞서 도하나는 첫사랑 박도휘와 피아노 학원에서 재회했고, 박도휘는 도하나와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다가 제자들에게서 “선생님 여자친구 육상선수예요? 왜 매일 달려요?”라는 말을 듣고 길거리를 배회했다.

그렇게 다시 만난 도하나에게 박도휘는 “건강해 보여서 좋다”며 “피아니스트는 못 됐지만 피아노가 좋아서. 도하나에 미쳐서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게 된 이유로 도하나를 들었다.

이어 박도휘가 “웃는 모습 보니 내가 아는 도하나 맞다. 우리 만난 것도 인연인데 차 한 잔?”이라고 묻자 도하나는 거절하려다가 손목을 잡으며 기억을 읽었다. 박도휘는 4년 전 카운터가 되기 전에 코마상태에 있던 도하나를 지극정성 간병했다. 그러다 도하나가 카운터가 돼 갑자기 병원에서 사라지자 박도휘는 크게 걱정했다.

그 사실을 모두 알게 된 도하나는 박도휘의 마음에 감격했다. 그런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소문(조병규 분)의 친구 김웅민(김은수 분)이 목격 카운터들이 도하나의 로맨스를 공유하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