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감독 김택수 “절친 현정화, 내 신혼여행 따라와”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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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가 현정화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 김택수가 절친한 사이를 드러냈다.
김택수는 "제가 2000년도에 결혼했다. 제 신혼여행을 현정화 부부가 따라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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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가 현정화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 김택수가 절친한 사이를 드러냈다.
이날 최은경은 탁구감독 현정화, 김택수를 “탁구계 김혜자 최불암”이라고 소개했다. 부부가 아닌데 국민 모두가 부부로 알고 있다는 것.
이에 현정화는 김택수와의 인연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탁구 대회를 다녔다. 주니어 대표, 국가대표 같이 하고. 국가대표 코치 감독 같이 했다. 지금도 탁구 협회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신랑 보다 먼저 본 몇 안 되는 남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김택수는 “제가 2000년도에 결혼했다. 제 신혼여행을 현정화 부부가 따라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정화는 “따라간 게 아니고 제가 스폰서를 만들어서 신혼여행을 공짜로 보내줬다. 저도 같이 가는 거였다. 저희 신랑과 김택수 감독이 같은 팀에서 운동해서 친구다. 김택수 감독 와이프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조순 선수다. 운동을 같이 한 선후배 관계라 사이가 좋았다”고 해명했다.
김택수는 “(현정화가) 같이 운동했지만 제 기록과 차원이 다른 기록을 갖고 있다. 제 인생이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개입을 많이 했다”고도 말했다. 현정화는 “제가 사람을 많이 만들었다”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은경은 “두 분이 부부로 오해받는 데 배우자들은 괜찮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현정화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냐”며 선을 그었다. 김택수도 “저도 굳이 제 취향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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