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오열, 12년 매니저와 새 회사 “힘들었다, 이제 겨우 흑자”(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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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현아가 새 회사를 차리면서 힘들었다 고백했다.
이날 조현아는 매니저와 함께 여름 스케치란 이름의 야유회를 가졌다.
매니저는 2011년 1집 활동 때부터 12년 동안 함께한 존재, 조현아는 "회사 바뀌어도 매니저랑 같이 가는 게 조건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조현아와 매니저가 합심해 새 회사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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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조현아가 새 회사를 차리면서 힘들었다 고백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매니저와 함께 여름 스케치란 이름의 야유회를 가졌다.
매니저는 2011년 1집 활동 때부터 12년 동안 함께한 존재, 조현아는 "회사 바뀌어도 매니저랑 같이 가는 게 조건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조현아와 매니저가 합심해 새 회사를 차렸다. 두 사람은 새 회사 이름을 고민하면서 즐겁게 대화했다.
하지만 이내 조현아는 머리가 점점 빠진다는 매니저를 보고 세월을 느끼고 눈물을 쏟았다. 조현아는 "속상하다. 나이 먹지 마셔라. 나이 먹어서 슬프다"라고 이야기했고, 매니저는 "현아가 공감을 잘 하는 편이라 저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조현아는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저의 감정을 아시고, 힘들어할 것도, 좋아할 것도 다 아시는 분이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를 믿고 같이 일해주고, 회사도 새로 세워주시고"라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조현아는 "솔직히 회사 차리느라 진짜 힘들었거든요. 근데 어제 흑자가 좀 나서"라며 힘들었던 감정을 털어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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