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요태 25주년, 신지가 다 하니 신지 보컬로 홍보”(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빽가가 코요태 25주년 콘서트를 홍보하면서 웃음을 줬다.

8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와 김종민은 각각 코요태 25주년에 대해, 콘서트와 신곡을 각각 맡아 홍보에 나섰다.

빽가는 "저희가 25주년 기념으로 콘서트를 합니다. 전국 투어를 시작합니다. 오시면 3시간 30분 정도 공연한다. 뽕을 뺄 수 있다. 가성비가 너무 좋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특히 그는 "신지 씨의 시원한 보컬을 들을 수 있다"라고 해, 코요태 콘서트인데 왜 신지만 홍보하냐는 반응을 이끌었다. 빽가는 "신지가 다 하는 느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종민은 "'바람'이라는 신곡은 일렉트로닉에 코요태 스타일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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