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셰프만 70명, 3대 요리학교 알마 공개 “궁전서 공부”(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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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세계 3대 요리 학교인 '알마국제요리학교'가 소개됐다.

이날 급식 군단은 '알마국제요리학교'를 찾았다.

알베르토는 "어마어마한 요리학교다. 3대 요리학교는 프랑스 르 꼬르도 블루,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학교다. 유럽에서 유명한 미슐랭 셰프들은 반 이상이 이 학교를 나왔다. 70명 이상의 미슐랭 셰프를 배출했다"라고 학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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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세계 3대 요리 학교인 '알마국제요리학교'가 소개됐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탈리아 두 번째 급식에 도전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알마국제요리학교'를 찾았다. 알베르토는 "어마어마한 요리학교다. 3대 요리학교는 프랑스 르 꼬르도 블루,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학교다. 유럽에서 유명한 미슐랭 셰프들은 반 이상이 이 학교를 나왔다. 70명 이상의 미슐랭 셰프를 배출했다"라고 학교를 소개했다.

이어 급식 군단은 궁전 안에 존재하는 학교를 보고 크게 놀랐다. 남창희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옛날로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하면서 "이런 분위기에서 요리 배우면 배울 맛 나겠다"고 감탄했다.

학교는 보고도 못 믿을 아름다운 교정을 갖고 있었고, 시선을 돌리면 고풍스러운 궁전이 등장했다.

알베르토는 "콜로르노 궁전으로 이탈리아 전통 있는 명문가의 오랜 자취로 더욱 의미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는 궁전 안에 학교가 있다. 주 정부가 설립한 국제 요리 학교다. 85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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