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인생’ 조현아 5천평설 3층자택 공개 “골프장+바베큐 가능”(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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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현아가 5천평 설의 자택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3층 자택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다양한 일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2층은 가족이 쓰고 3층은 조현아의 공간.

5천 평까지는 아니지만, 조현아의 자택은 골프장과 홈트를 할 수 있는 넓은 마당, 바베큐 아유회가 가능한 공간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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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조현아가 5천평 설의 자택을 공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의 매니저는 "극강의 E인데 집순이란다. 집순이인 모습을 저도 10년 동안 본 적이 없는데 보고 싶어서 제보한다"고 했다.

조현아는 3층 자택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다양한 일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2층은 가족이 쓰고 3층은 조현아의 공간. 침실 한 편에는 소파 공간이 있었다. 거실 한쪽에는 작업실이자 '조현아의 목요일밤' 촬영 공간이 자리해 눈길을 잡았다.

조현아는 일어나자마자 마사지 공을 굴리면서 티아라 효민과 영상 통화를 했다. 세안을 할 때도 "피부과를 가지 않는다"며 모공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거실에서는 피아노 연주와 음악 작업, 책을 읽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장실은 그의 아지트로, 조현아는 춤을 추고 음료수도 먹고 '무한도전'도 보고 잠도 자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잠이 든 모습에 영상을 보던 유병재는 "지금까지 보면 푸바오랑 크게 다르지 않다. 갑자기 자고"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조현아의 바쁜 걸음은 마당에서도 계속 됐다. 농담 삼아 한 예능에서 5천 평이라고 말했던 자택이 찐으로 공개됐다. 당시 조현아는 해당 발언이 보도되자 SNS를 통해 "“오천평이면 저 일 안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아무튼 정정합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5천 평까지는 아니지만, 조현아의 자택은 골프장과 홈트를 할 수 있는 넓은 마당, 바베큐 아유회가 가능한 공간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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