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子 갈등에 최초 주방 자진 퇴장 “내가 나가면 되는 거냐”(한국식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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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주방에서 나갔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탈리아 두 번째 급식에 도전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한국에서 연습해온 아들 이홍운에게 가지복주머니를 요리해보라고 시켰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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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주방에서 나갔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탈리아 두 번째 급식에 도전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육전과 양파절임, 개성주악, 도토리묵무침, 가지복주머니, 단호박영양밥, 돼지두부김치찜을 메뉴로 정하고 연습에 들어갔다.
먼저 난항을 겪은 건 가지복주머니였다. 난이도가 높아 대량 요리가 관건인 것. 이연복은 한국에서 연습해온 아들 이홍운에게 가지복주머니를 요리해보라고 시켰다.
이홍운은 "두께가 균일해야 해서 센치를 조절할 수 있는 강판을 가져왔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연복은 이홍운이 연습이라서 생선 중간을 잘라 사용하자 남는 부분에 대한 지적을 했고, 가지를 접는 방법에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그러니까 네가 완성했던 작품을 우리가 보여줘야 우리가 하지. 그걸 보여달라고"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허경환은 "저는 좀 나가있을게요"라고 반응했다. 남창희도 "너무 불편하다. 금쪽 상담소 같아가지고"라며 나가자 급기야 주방에는 이연복 부자만이 남았다.
이홍운은 다시 가지 요리를 했지만 긴장한 탓에 버벅이고 말았다. 이연복은 "내가 나가 있을게"라며 스스로 밖으로 향해 웃음을 줬다. 남창희는 "사상 최초의 사태 이연복 셰프님이 나가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연복이 나가자 이홍운은 가지 접기에 성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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