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미래의 미슐랭 셰프 평가 눈치 “적을 아니까 더 부담”(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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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음식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탈리아 두 번째 급식에 도전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어 이연복은 학교의 급식을 맛 봤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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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음식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탈리아 두 번째 급식에 도전한 급식 군단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미식의 도시로 유명항 파르마를 찾았다. 세계 3대 요리 학교인 '알마국제요리학교'를 찾아 급식을 선보이게 된 것.

알베르토는 "어마어마한 요리학교다. 3대 요리학교는 프랑스 르 꼬르도 블루, 미국 CIA, 이탈리아 알마학교다. 유럽에서 유명한 미슐랭 셰프들은 반 이상이 이 학교를 나왔다. 70명 이상의 미슐랭 셰프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미래의 미슐랭 셰프라는 소리에 이연복은 부담을 호소해 눈길을 잡았다.

이어 이연복은 학교의 급식을 맛 봤다. 11가지의 메뉴들이 펼쳐진 가운데 급식 군단을 당황하게한 최고급 급식이 등장했다.

이연복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적을 아니까 더 부담스러워졌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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