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살빼서 입을것"..명품없이도 고급스러운 패션 팁 공개('은혜로그인')

김나연 2023. 8. 1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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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올드머니룩' 패션 팁을 전수했다.

상의와 하의, 신발과 가방, 스카프까지 패션 아이템들을 추천한 윤은혜는 "한번 골라봤는데 올 겨울은 조금 고급스럽고 귀티나고 클래식하게 무슨 올드머니룩으로 입는 AI도 나왔더라. 사람들이 옛날에 클래식한 룩들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옷장에 하나씩 있는 아이템들을 잘 믹스매치해서 올드머니룩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 한동안은 우아하게 다닐 예정이다. 머리도 일부러 염색했다. AI 이겨야지. AI 이겨봅시다. 또 하나의 아이템 알아가는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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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윤은혜가 '올드머니룩' 패션 팁을 전수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올 F/W 떠오르는 유행 패션! 올드머니룩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랑 골라요 명품 없이도 고급스럽게 입는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올드머니룩 들어보셨냐.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게 들리기도 하지 않냐.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하고 클래식한 룩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후 그는 올드머니룩을 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그는 "올드머니 패션에는 핑크는 예쁘고 귀여운 느낌이 들수 있으니까 아이보리에서 블루계열, 블랙, 그레이 이런톤을 추천한다. 옆에 이런 디테일 있으면 덜 부담스럽고 날씬해보이는 효과 있다. 날씨가 더우니까 민소매 입어주면 좋을것같다. 만약 민소매 불편하신분은 얇은 니트가디건 입어주면 괜찮을 것같다. 어깨 좁으면 이런 퍼프느낌 살짝 있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드머니 패션에 베스트 잘 활용하면 너무 좋다. 정장 베스트에 같은 톤앤톤으로 슬랙스 입으면 예쁘고 니트베스트 안에 셔츠 같이 입어주면 정말 예쁘다. 90년대 스쿨룩같은. 플레어스커트 같이하면 젊은 친구들이 표현할수있는 올드머니룩인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윤은혜는 한 셔츠를 보고 "이거 사고싶었다. 예쁘지?"라고 말했고,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자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잘어울릴 것 같다고 하니까 기분좋다. 허리끈 풀어서 입어도 예쁘다. 자켓까지 걸치면 내가 원하는 올드머니의 유니크한 버전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피스처럼 입어도 된다. 볼드한 귀걸이 해도 유니크하고 센스있어보이지 않냐. 살빼서 이렇게.."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또 윤은혜는 "결혼식 시즌"이라는 말에 "나만 결혼 하객룩을 신경쓰고 있는게 아니다. 하객룩에 올드머니패션 진짜 좋다. 응용해봐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올드머니 패션에는 사실 실버도 잘어울린다 생각하는데 골드가 좀더 잘어울리는것 같다. 골드가 주는 묵직한 힘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벨트에 있는 금장이나 백에있는 금장 광징히 잘어울리고 진주, 약간 볼드한게 잘어울린다"고 말했다.

상의와 하의, 신발과 가방, 스카프까지 패션 아이템들을 추천한 윤은혜는 "한번 골라봤는데 올 겨울은 조금 고급스럽고 귀티나고 클래식하게 무슨 올드머니룩으로 입는 AI도 나왔더라. 사람들이 옛날에 클래식한 룩들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다. 옷장에 하나씩 있는 아이템들을 잘 믹스매치해서 올드머니룩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 한동안은 우아하게 다닐 예정이다. 머리도 일부러 염색했다. AI 이겨야지. AI 이겨봅시다. 또 하나의 아이템 알아가는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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