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3. 8. 13. 0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2일) 밤 10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당시 세대 안에는 4명의 가족이 있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화재로 한때 같은 동 주민 60여 명도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밤 10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당시 세대 안에는 4명의 가족이 있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화재로 한때 같은 동 주민 60여 명도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보 사진=동래소방서 제공, 제보 영상 : 익명)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자 튜브 찾으러" 계곡서 50대 사망…잇단 물놀이 사고
- 갈색 빼고 투명해진 맥주병…라벨 안 떼도 재활용된다
- 빅4에 설경구도 "정말 치열"…여름 극장가 누가 웃을까 [더스페셜리스트]
- "나도 얼렸다" 난자냉동 유행…생존율 높이려면 몇 살에?
- '중국 여객선' 3년 반만 인천항에…관광·유통업계 '들썩'
- K팝 환호로 끝난 잼버리 대장정…'책임 공방' 본격 예고
- [D리포트] '흉기 난동 테이저건 쏴 검거' 영상 공개한 경찰청 "흉기 난동 엄정 대응"
- [Pick] 교사에 총 쏜 美 6살…범행 직후 뱉은 말에 모두가 충격
- [Pick] 사망설 14살 유명 래퍼 "난 살아있다"…가짜뉴스 범인은 부모?
- [뉴스토리] 어느 청년의 쓸쓸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