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데뷔’ PSG, 압도하고도 로리앙과 전반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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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PSG가 전반전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으로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소화했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중앙으로 매섭게 파고들어 첫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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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PSG가 전반전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로리앙과의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으로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소화했다.
전반 8분 이강인의 전진 패스가 기점이 돼 좋은 슈팅이 나왔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아센시오가 빠르게 패스를 찔러넣었고 하무스의 원터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중앙으로 매섭게 파고들어 첫 슈팅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7대3 이상의 볼 점유율을 챙기며 경기를 압도해 갔다.
전반 25분 전후로는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수시로 위치를 바꿨다. 전반 36분 이강인이 박스 안에서 수비수 한 명을 쉽게 속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다.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2분 일방적으로 얻어맞던 로리앙이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끊어내 역습이 시작됐고 아베르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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