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2' 국수본 팀장 된 김래원, "급하게 가봐야 할 곳 있다"…또다시 태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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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다시 태원으로 돌아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방화 사건을 해결한 경찰과 소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화 사건을 해결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에 그의 동료는 어디에 가는 것이냐고 물었고, 진호개는 "형사가 어딜가긴 어딜 가 인마. 범인 잡으러 가지"라며 호쾌한 미소를 지어 보여 그가 앞으로 어떤 사건들을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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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다시 태원으로 돌아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방화 사건을 해결한 경찰과 소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화 사건을 해결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봉안나와 진호개는 각각의 이유로 잠시 태안을 떠나 남은 이들에게 그리움을 남겼다.
그러던 중 공명필은 이웃 주민의 집 앞에 이웃이 평소 돌보던 길고양이의 사체가 배달된 사건을 맡아 윤홍과 함께 부검을 진행했다.
길고양이의 사체에서는 독극물과 다량의 물이 발견되었고 몸 곳곳에는 다리미에 의한 화상 자국이 남아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윤홍은 "이 고양이는 누군가에게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당해했다"라며 "사람의 얼굴을 한 악마가 이 고양이 주변에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고양이의 발톱 밑에서 사람 피부 표피 세포가 검출됐다며 가해자의 DNA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홍은 "조심하세요. 꽤 많은 살인범들이 동물 학대의 경험을 가지고 있거든요"라며 공명필에게 이 사건이 단순 동물 학대 사건이 아닐 수도 있음을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명필은 "진형사님 언제 돌아오시는 거예요"라며 진호개의 빠른 복귀를 기다렸다.
같은 시각 국가 수사본부 수사 팀장으로 승진한 진호개는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그는 결국 "저는 국수본에 못 올 거 같습니다. 급하게 가봐야 될 데가 있어요, 죄송해요 국장님"이라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이에 그의 동료는 어디에 가는 것이냐고 물었고, 진호개는 "형사가 어딜가긴 어딜 가 인마. 범인 잡으러 가지"라며 호쾌한 미소를 지어 보여 그가 앞으로 어떤 사건들을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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