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칸셀루, 바르사행 근접 (rel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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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29)가 FC 바르셀로나행에 근접했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13일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칸셀루가 캄 노우(FC 바르셀로나 홈구장)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이적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로 칸셀루가 바르사로 향하는 것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직전 시즌 그 없이도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기에 칸셀루가 이적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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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앙 칸셀루(29)가 FC 바르셀로나행에 근접했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13일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칸셀루가 캄 노우(FC 바르셀로나 홈구장)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직 이적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로 칸셀루가 바르사로 향하는 것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1994년생의 풀백인 칸셀루는 원래 맨시티의 핵심 자원이었다. 하지만 직전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칸셀루는 2027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돼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이 요원해 보인다. 직전 시즌 그 없이도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기에 칸셀루가 이적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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