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서 일본에 져 4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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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에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12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3-5로 패했다.
디펜딩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총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풀리그 3위(1승2무2패)로 4강 토너먼트에 올랐지만 첫 판에서 말레이시아(4승1패)를 넘지 못했고, 순위 결정전에서도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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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에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12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3-5로 패했다.
디펜딩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총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풀리그 3위(1승2무2패)로 4강 토너먼트에 올랐지만 첫 판에서 말레이시아(4승1패)를 넘지 못했고, 순위 결정전에서도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일본의 야마다 쇼타가 받았다.
한편, 결승전에선 홈팀 인도가 말레이시아를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통산 네 번째 정상으로 이 대회 최다(4회) 우승국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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