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브라이턴, 개막전 루턴에 4-1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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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이 주앙 페드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루턴 타운을 4-1로 눌렀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턴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루턴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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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이 주앙 페드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루턴 타운을 4-1로 눌렀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턴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루턴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브라이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5분 마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마치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브라이턴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8분 에스투피냔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웰백이 발을 대 슛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루턴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45분 자일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모리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브라이턴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라이턴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6분 브라이턴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마치가 뒤로 밟아준 공을 그로스가 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브라이턴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3분 상대 센터백 로키어가 팔로 페드루를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드루가 직접 성공시켰다.
루턴이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33분 오른쪽 측면에서 브라운의 크로스가 상대 센터백 덩크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판정했고 모리스가 차 넣었다.
브라이턴이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9분 음판주가 공을 걷어냈다. 아딩그라가 이를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브라이턴이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49분 에스투피냔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퍼거슨이 발을 대 이를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4-1 브라이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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